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우리은행)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 출전한다. 양지인은 28일 오전 9시 40분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양지인은 전날 본선 완사에서 292점(엑스텐 11개)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함께 오예진(IBK기업은행), 봉서린(광주시체육회)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체전 메달은 별도 결선 없이 본선에서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양지인은 지난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해당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에는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준결승전이 열린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라이벌 5위 천위페이(중국)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
남자 복식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는 46위 다니엘 마르틴-레오 롤리 카르난도(인도네시아) 조와, 여자 복식 2위 백하나-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는 세계랭킹이 없는 나카니시 키에-우에사카 린(일본) 조와 대결한다.
남자 단식 8강에서 일본 간판인 7위 나라오카 고다이를 꺾은 46위 유태빈은 13위 로킨유(싱가포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오후 7시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대만과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른다.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5시 30분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카타르와 준결승전을 진행한다. 남자 하키 대표팀은 오후 5시에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에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리는 역도 남자 95㎏급 결승에 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출전한다. 원종범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