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선수 신유빈(대한항공·세계랭킹 11위)이 아시안게임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16강에서 카자흐스탄의 자우레시 아카셰바(115위)를 4-0(11-7 11-5 11-5 11-4)으로 이겼다.
신유빈은 아카셰바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22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식에서도 메달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단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8강에 오른 신유빈은 중국의 왕만위(1위)와 홍콩의 두호이켐(35위) 경기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된다. 이날 오후에는 주천희(삼성생명)와 함께 여자 복식 8강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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