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복싱 국가대표 장동환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60㎏급 8강에 진출했다. 장동환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복싱 60㎏급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오라즈베크 아실쿨로프를 상대로 4-1 판정승을 거두었다.
장동환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태국의 삭다 루암탐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23세 이하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같은 날, 주태웅은 남자 90㎏ 초과급 예선에서 이란의 반데이 아미르 에스마일리와 맞붙었으나 2라운드 중간에 수세에 몰려 탈락했다. 또한, 여자 54㎏급 16강전에 출전한 양이영은 몽골의 엔크자르갈 뭉군체체그에게 2-3으로 판정패를 당했다.
한국 복싱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9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1개로 총 115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는 남자 92㎏급에서 정재민이 수확한 동메달이 유일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