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로베트르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경기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첫 평가전으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첫 승을 신고했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연속골로 에콰도르를 제압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여 경기에 임했으며, 후반에 세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는 전반 11분 손흥민의 프리킥 시도로 시작되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30분에는 선수들 간의 신경전이 있었고, 하프타임까지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 9분 오현규가 첫 골을 기록한 후,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었고, 이동경이 마지막 골을 추가하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에도 베네수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승리 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26일 재소집하여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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