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주자 전하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토너먼트에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전하영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별예선 4승 1패를 기록하며 1조 2위에 올랐다.
그는 조별예선 5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하고 15점을 실점하여 조 선두인 시트 서머 페이와 동일한 득실차 8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전하영은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16강으로 직행했다.
전하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그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인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전하영은 2024년과 2025년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4조에서 경기를 펼친 김정미는 2승 3패로 조 3위를 기록했으나,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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