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통산 1000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목표로 은퇴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은퇴를 고민했으나, 포르투갈의 영광을 돕고 개인 통산 1000골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어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협회장과 대표팀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여전히 국가대표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대표팀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 가지 목표 모두 중요하다. 1000골도 그렇고 대표팀도 그렇다. 내일 시작되는 UNL 우승도 그렇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는 호날두 외에도 젊은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호날두는 어린 팬들이 자신을 모범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좋은 컨디션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투갈은 9~10월 A매치를 통해 2026~2027시즌 UNL D조 1차전 경기를 치르며, 25일 웨일스전, 28일 노르웨이, 10월 2일 덴마크와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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