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자 에페 송세라와 남자 플뢰레 윤정현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제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이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상욱은 23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리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다. 그는 세계 랭킹 3위를 기록 중이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
오상욱 외에도 올해 세계선수권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도경동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모별이와 박지희가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다.
남녀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장우진을 필두로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르며, 여자 대표팀은 신유빈을 앞세워 한일전을 벌인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전 9시 30분에 일본과 단체전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전을 제패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2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야구는 B조 1위를 확정하기 위해 태국과의 최종 3차전을 치르며, 기계체조 단체전과 수영 경기도 이어진다. 수영에서는 남녀 100m 접영, 여자 100m 배영 등 다양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