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KT 위즈)을 낙점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태국과의 대회 야구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현재 2연승을 기록 중이며,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태국과의 경기는 23일 오후 12시에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태국은 오른손 투수 알렉산더 클락을 선발로 내세운다.
대표팀의 선발진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에이스 곽빈(두산 베어스)은 전날 대만전에서 6이닝 무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22일 홍콩을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최민석(두산)은 2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팀의 13-0, 7회 콜드게임 승리에 기여했다.
오원석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21경기에 등판해 6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오원석이 태국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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