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함께하는 시구 행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남희석이 시구를 맡았다. 한국야구위원회는 30일 이 소식을 발표하며 남희석이 한화의 오랜 팬임을 강조했다. 그는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남자 연예인 최초로 시구를 한 바 있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조째즈가 제창할 예정이다.
사회적 경제 기업 기획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5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신규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15개 사회적 경제 기업의 90여 종 제품이 소개되며, 맞춤형 구매 상담과 교육도 진행된다.
클린심판 아카데미 심화과정
대한체육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제90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24개 회원종목단체의 등록 심판 130여명이 참가하며, 강의와 토론, 실습이 포함된다. 아카데미는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계올림픽 D-100 행사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훈련 공간을 둘러보고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올림픽 준비에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새로운 스타들
한국핸드볼연맹이 주관한 핸드볼 H리그 남녀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창우와 고채은이 각각 남녀 1순위로 지명되었다. 이창우는 SK호크스에, 고채은은 대구광역시청에 입단하게 된다. 두 선수는 팀의 우승과 개인의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팬과 선수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인 선수들의 등장을 통해 활기를 띠고 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스포츠 문화의 발전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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