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매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의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성은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작했으며,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4월 6일 빅리그에 콜업됐다. 그러나 베츠가 5월 초 복귀한 이후에도 김혜성은 부진을 겪어 5월 30일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그는 빅리그에 돌아오지 못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4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5도루, 16득점을 기록했다. OPS는 0.651이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주루 능력과 수비력을 높이 평가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혜성이 더 꾸준한 타격을 보여준다면 포스트시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8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2, 3홈런, 31타점, 58득점을 기록했으며, OPS는 0.711이다. 이번 시즌 삼진율은 MLB에서 23.7%, 마이너리그에서는 25.3%였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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