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트레이 멀리낵스가 도핑 규정 위반으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설영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진출에 기여하며 활약하고 있다. K리그에서는 폭염 속에서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에서는 김도영이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6 코리아컵에서는 충남아산과 당진이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도핑 규정 위반으로 자격 정지당한 멀리낵스

트레이 멀리낵스는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한 약물에 대한 양성 반응으로 PGA 투어에서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성명을 통해 대학 시절 진단받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승인을 받지 않고 약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멀리낵스는 자신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인정했다. 그는 2024년 1월 16일부터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설영우, UCL 3차 예선 진출의 주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진출에 기여했다. 즈베즈다는 30일 북아일랜드의 란FC를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두며 합계 9-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팀의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다음 라운드에서 하포엘 베르셰바와 맞붙는다.

K리그, 폭염 속 선수와 관중 안전 강화

K리그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폭염 프로토콜을 지지하며, K리그 및 여자 WK리그 등에서 폭염 발생 시 즉각적으로 경기를 취소 또는 연기할 수 있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리그는 하절기 경기 시간 조정 및 쿨링 브레이크 도입 등 폭염 관련 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중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각 구단과 협력하고 있다.

김도영,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

프로야구에서 김도영이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회 초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는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한 오스틴 딘(LG 트윈스)과의 경쟁에서 다시 단독 1위로 나섰다. 김도영은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충남아산과 당진, 코리아컵 16강 진출

2026 코리아컵에서 충남아산FC와 당진시민축구단이 각각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충남아산은 K3리그 1위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로 이겼고, 당진은 여주FC를 1-0으로 제압하였다. 두 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K리그1 팀들과 맞붙게 되며, 천안시티FC는 광주FC에 패하며 탈락하였다.

마무리

최근 프로 스포츠에서는 도핑 문제와 선수 안전 문제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멀리낵스의 도핑 징계와 K리그의 폭염 대응은 선수와 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김도영의 홈런 기록과 설영우의 유럽 대회 진출은 한국 스포츠의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