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에서 마다솜과 박혜준이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다솜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나섰고, 박혜준도 3타를 줄이며 공동 1위를 유지했다. 방신실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려 있으며,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타를 잃고 공동 39위로 추락했다. 임성재는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회에서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선두에서 밀려났다. 한국 선수 중 전가람과 최승빈이 공동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가람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NBA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0-116으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빅토르 웸반야마가 2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웸반야마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두 경기에서 모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휴스턴 로키츠를 115-111로 이기며 첫 승을 거두었다.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가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을 가장 경계하는 타자로 지목했다. 정우주는 한국시리즈에서 오스틴과의 대결을 기대하며 자신의 경험을 강조했다. 한화 주장 채은성은 팀의 좋은 분위기를 언급하며 한국시리즈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LG의 임찬규는 손아섭과의 선의의 경쟁을 예고하며 두 선수의 유쾌한 관계를 강조했다.
프로농구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개막 8연패에 빠졌다. 25일 열린 경기에서 KCC에 61-71로 패하며 팀의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KCC는 6승을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창원 LG는 현대모비스를 87-75로 이기며 3연승을 기록했다.
K리그2에서는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와 2-2로 비기며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인천이 경남FC를 이기면 조기 우승이 확정된다. 수원은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리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마무리
이번 스포츠 뉴스에서는 K리그1의 잔류 희망을 이어가는 광주FC와 제주, KLPGA 투어에서의 치열한 경쟁, NBA에서의 웸반야마의 활약, 한국시리즈를 앞둔 프로야구 선수들의 각오, 그리고 프로농구에서의 한국가스공사의 부진과 LG의 상승세가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각 종목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경쟁이 돋보이는 하루였다.
참고자료
출처: newsis.com

![[오늘의 뉴스종합] K리그1 잔류 희망의 광주FC, KLPGA 대회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NBA에서의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의 활약 등 주요 스포츠 소식](https://image.newsis.com/2025/10/25/NISI20251025_0001975163_web.jpg)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