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조 일본오픈 우승
김혜정과 공희용 조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750 일본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자이판-장수셴 조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우승으로 일본오픈 정상에 오르며 두 달 만에 또 다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전은 1시간 39분 동안 진행되었고, 세트의 마지막에서는 10번째 듀스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김혜정과 공희용은 30점을 먼저 얻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진서, AI 카타고와의 대결에서 첫 승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가 1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에서 인공지능 카타고와의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신진서는 4시간 50분에 걸친 혈투 끝에 290수 만에 4집 반 승을 기록하며 1승 1패의 균형을 맞췄다. 이 대결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의 AI와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진서는 "1국에서 너무 쉽게 져 부끄럽고 후회가 컸다"며 승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는 21일 마지막 3국에서 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SSG와 LG, 선수 이탈 및 선발 라인업 변화
프로야구 SSG는 19일 오태곤을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는 최정의 골반 통증에 이어 또 다른 베테랑 타자의 이탈로, 팀의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SG는 김건우를 선발로 내세우며 외야수 류효승을 1군에 올렸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마무리 류진욱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롯데 자이언츠는 나승엽과 윤동희를 1군에 등록하며 외야수 조민영을 내렸다.
LG 트윈스는 19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연패 탈출을 위해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염경엽 감독은 "우리 팀 파워 히터들이 전부 들어갔다"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경기에서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위기에 처해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무리
한국의 배드민턴과 바둑이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에서는 여러 팀이 선수들의 부상과 전력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종목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어가길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