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역전승
KIA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SG를 6-3으로 이겼다. KIA는 나성범과 박재현의 홈런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KIA의 선발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는 3⅔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등판한 이의리가 1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나성범은 이날 5타점을 올리며 KBO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KIA는 박재현의 볼넷과 김호령의 안타로 1회초에 두 점을 선취했으나, SSG가 2회말에 역전하며 3-2로 앞섰다. 그러나 KIA는 3회초 나성범의 좌월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이후 박재현의 추가 홈런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KT의 연승 행진
KT 위즈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KT의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는 이날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6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KT는 3회초 만루 상황에서 힐리어드의 만루포로 선취점을 얻었고, 5회초에는 다시 힐리어드가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를 늘렸다. LG는 5회말 박동원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KT의 승리를 저지하지 못했다. KT의 선발 소형준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중계 방송 중단 사건
한편, KT와 LG의 경기는 중계 방송사의 전원 공급 문제로 22분 동안 송출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스포티비는 중계 방송 차량의 전원 공급이 끊어져 중계가 중단되었고, KBO 비디오 판독센터의 영상 판독도 함께 멈췄다. 경기 중계는 22분 후에 재개되었지만, 이로 인해 팬들은 일시적으로 경기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무리
KIA와 KT의 승리는 각각 팀의 사기를 높이며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KIA는 SSG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역전승을 거두었고, KT는 LG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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