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허윤서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4명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김효미 코치는 선수들의 기술 훈련과 정신적 준비, 팀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전 시즌보다 두 달 일찍 시작되어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KLPGA 투어의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이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정윤지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박혜준과 홍진영도 각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들은 시즌 중반에 접어든 현재, 각각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그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베테랑 세터 이나연을 영입했다. 이나연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팀의 경기 운영을 더욱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오는 25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나연의 합류로 팀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4차전에서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을 구해냈고, 5차전에서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한화 이글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폰세와 와이스를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도 외국인 투수 두 명으로 경기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일본과의 최종 3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무리

이번 스포츠 뉴스에서는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의 훈련 시작, KLPGA 대회에서의 성과, 임성재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적, 흥국생명의 세터 영입, 삼성 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소식, 그리고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의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적을 다루었다. 각 종목에서 선수들의 활약과 팀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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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