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서울이 강원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리그 1위를 지켰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은 승점 36으로 1위를 유지하고, 강원은 승점 28로 3위에 올랐다.

경기 개요
서울과 강원의 경기는 양 팀 모두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 없이 마무리되었다. 전반 13분 강원이 첫 슈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서울은 전반 41분 클리말라의 헤더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전에도 두 팀은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강원은 후반 40분 송준석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경기는 결국 0-0으로 종료되었다.

감독들의 평가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잘 준비한 대로 경기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길 수도 있었고 질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며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은 "선수들이 대등하게 싸운 점이 대단하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리그 1위와 대등하게 경기를 하고 힘 싸움에서 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팀이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기타 경기 결과
이날 다른 경기에서는 FC안양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6위로 올라섰다. 안양의 권경원이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제주SK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제주와 대전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각각 8위와 10위에 머물렀다.

마무리
FC서울은 강원FC와의 무승부로 리그 1위를 유지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반전을 노린다. 강원FC는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위로 도약한 가운데, 향후 경기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