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최근 불거진 불륜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메시와 아르헨티나 방송사 기자 소피 마르티네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카보베르데와의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났다. 메시가 마르티네스를 발견하자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고, 이는 최근 온라인에서 떠돌던 루머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됐다. 마르티네스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를 부인하고, 메시의 행동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홀란 이름 작명 열풍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페루에서 신생아 작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페루 국가신원등록청에 따르면 최근 수백 명의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홀란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홀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는 468명이며, 엘링 홀란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등록한 사례도 91명에 달한다. 페루 정부 대변인은 "이제 홀란도 페루 사람"이라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부모들에게 독특한 이름을 짓는 데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의 완승

2026 신한 쏠 KBO 올스타전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나눔 올스타는 드림 올스타를 10-2로 완파하며 5년 연속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나눔은 이날 22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올스타전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허인서는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고,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최고의 생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퍼포먼스상 수상한 황성빈

올스타전에서 황성빈이 두 번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그는 김태형 감독과 함께 개와 주인으로 변신하여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황성빈은 "오늘 수상은 감독님 지분이 70%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감독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즉흥적으로 김 감독에게 퍼포먼스 참여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마무리

이번 주의 스포츠 뉴스는 메시의 루머 반박, 홀란 이름 작명 열풍, 그리고 KBO 올스타전의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각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올스타전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별들의 축제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