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2일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연승을 이어갔으며, 키움 히어로즈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롯데의 화력 폭발

롯데 자이언츠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6-5로 대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17안타를 기록하며 LG 마운드를 맹폭했고, 리드오프 황성빈이 5타수 4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4승을 기록했다. LG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39승 23패로 2위 KT와의 격차가 1.5경기로 줄어들었다.

두산의 최민석, KIA 제압

두산 베어스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의 신예 최민석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두산은 32승 2무 30패로 6위를 유지하며 KIA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KIA는 3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키움, 한화에 극적인 역전승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키움이 9회말에만 3점을 뽑으며 4-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키움은 8회까지 1-3으로 뒤처져 있었으나, 9회말 서건창의 3루타와 함께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이로써 키움은 2연패를 끊고 시즌 24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SSG, 삼성에 승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3으로 승리하였다. SSG는 3회초 신범수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최정의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동점을 만들었으나 SSG가 다시 점수를 올리며 승리를 거두었다.

마무리

이번 경기들은 KBO리그의 치열한 경쟁을 더욱 부각시키며, 각 팀의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기량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롯데와 두산의 승리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