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브리핑] KIA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및 스포츠 스타트업 제품 체험관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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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스타트업 제품 체험관을 운영한다. UFC에서 박현성이 패배하며 랭킹 진입에 실패한 가운데, SSG는 일본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하고 한화는 포스트시즌에서 신인 투수들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KIA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KIA 타이거즈는 호남 지역의 야구 육성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8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의 14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품이 수여되며,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는 야구 용품이 제공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트업 제품 체험관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12월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에서 초기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SKL 입주기업의 제품에 대한 시장성을 검증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홈트레이닝 운동기구와 생존수영 프로그램 등 혁신적인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UFC 박현성, 브라질 실바에 서브미션 패배
박현성이 UFC에서 브라질의 브루노 실바에게 패배하며 랭킹 진입에 실패했다. 박현성은 지난 1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경기에서 3라운드 2분 15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기권했다. 박현성은 이번 패배에 대해 경기력과 실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더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SG, 일본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실시
SSG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과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이 캠프를 지휘하며, 총 2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캠프의 핵심 과제는 장타자 육성으로, 일본프로야구의 강타자 야마사키 다케시가 지도자로 초빙되었다. SSG는 비시즌 동안 지속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의 패배 속 소득
한화 이글스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배했지만, 신인 투수 정우주와 황준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우주는 5회에 출전해 위기 상황을 잘 넘기며 강한 모습을 보였고, 황준서는 효율적인 투구로 이닝을 마감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준PO 3차전에서도 출격할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KIA의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타트업 제품 체험관 운영, UFC에서의 박현성의 패배, SSG의 유망주 캠프, 한화의 신인 투수들의 활약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각 팀과 선수들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출처: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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