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에서 중국을 꺾고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은 3-2로 승리하며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반면 한국 U-17 대표팀은 8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또한, 양현준이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과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시우와 임성재가 PGA 투어 더CJ컵에서 활약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일본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우승

일본 U-17 축구대표팀은 23일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전반 31분 사토미 다후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와다 다케시와 기타하라 마키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전 중국이 두 골을 만회했지만 일본은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일본은 아시안컵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북한, 중국 등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한국 U-17 대표팀은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양현준, 셀틱과 재계약 체결

양현준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과 203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셀틱 구단은 양현준이 팀의 역전 우승에 기여했음을 강조하며 그와의 동행을 계속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현준은 재계약 소감에서 팀에 대한 사랑과 다음 시즌의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는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으며, 셀틱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양현준은 스코티시컵 결승에 출전한 후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시우와 임성재, PGA 투어에서의 활약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PGA 투어 더CJ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시우는 둘째 날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임성재는 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위치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5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성재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두 선수는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며 대회에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일본의 U-17 아시안컵 우승, 양현준의 셀틱 재계약, 김시우와 임성재의 PGA 투어 성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 축구와 골프의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