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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브리핑] 한화, 삼성에 극적인 승리…흥국생명, 개막전 승리로 김연경 은퇴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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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뉴스 1,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꺾고 새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김연경의 은퇴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K리그는 3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삼성에 9-8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기분 좋게 시작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1차전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9-8로 제압했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은 "타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한화는 15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이 폭발했고, 채은성이 3타점, 손아섭이 2타점, 문현빈이 3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의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흥국생명, 김연경 은퇴식 날 개막전 승리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5-2026 시즌 개막전에서 정관장을 3-1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는 김연경의 은퇴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흥국생명은 레베카의 28점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내고, 2세트를 레베카의 활약으로 쉽게 가져갔다. 정관장은 3세트를 따내며 반격했지만, 흥국생명이 4세트를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5401명의 팬이 찾아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축하했다.

삼성, 패배 속에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보다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우리 타선이 한화 선발을 잘 공략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삼성은 6회에 무너진 불펜으로 인해 리드를 빼앗겼지만,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싸웠다. 박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이번 패배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리그, 3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 명 돌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과 K리그2의 유료 관중이 3년 연속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1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열린 18일에 8만4263명이 입장하며 총 누적 관중 204만7564명을 기록했다. K리그2 또한 101만6102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100만 관중을 넘겼다. K리그는 평균 1만 명 이상의 관중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치어리더 김나연, 드레스 자태로 화제

치어리더 김나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나연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나연은 현재 한화 이글스, 창원 LG세이커스 등 여러 구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한화의 포스트시즌 승리와 흥국생명의 개막전 승리, K리그의 관중 기록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팬들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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