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라이가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5위로 상승했다. 그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 선수 김시우는 공동 35위로 컷을 통과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경쟁을 벌이며 주중 3연전을 치른다.

PGA 챔피언십에서의 우승

에런 라이가 18일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주 44위에서 15위로 급상승하며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갱신했다. 라이의 어머니가 인도계인 그는 1916년과 1919년 이후 107년 만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한국 선수 김시우는 공동 35위로 컷을 통과했으나 세계랭킹에서는 24위로 하락했다. 임성재는 컷 탈락하며 72위로 내려갔다.

프로야구 KT와 삼성의 대결

프로야구에서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19일부터 포항에서 3연전을 치른다. 현재 KT는 1위로, 삼성은 3위에 위치해 있으며, 두 팀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KT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13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KT는 외국인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를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으며,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기용한다.

NBA 클리블랜드의 컨퍼런스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제압하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는 18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125-94로 승리하며 2017-2018 시즌 이후 처음으로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도노번 미첼이 2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클리블랜드는 오는 20일 뉴욕 닉스와 맞붙는다.

삼성 박승규, 씬-스틸러상 수상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박승규가 3~4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수상했다. 그는 NC 다이노스전에서 사이클링히트를 포기하고 팀 승리를 위해 헌신한 모습이 주목받았다. 박승규는 팬 투표에서 1만5917표 중 7327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패키지를 수여받았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에런 라이의 PGA 챔피언십 우승과 프로야구 KT와 삼성의 치열한 선두 싸움 등 다양한 이슈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두 팀의 대결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클리블랜드의 NBA 플레이오프 진출 소식은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