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가 포르투갈 리그 최종전에서 7호골을 기록하며 팀 아로카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부진을 겪고 있으며, 해리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세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결승에 진출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에서 유종의 미

이현주가 17일 포르투갈 아로카 경기장에서 열린 톤델라와의 프리메이라리가 최종전에서 7호골을 기록하며 아로카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아로카는 이번 시즌 12승 6무 16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이현주는 시즌 30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김하성, 메이저리그에서 침묵

김하성이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로 아웃되며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지난 13일 빅리그에 복귀한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059까지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에 2-3으로 패하며 시즌 15패를 기록했지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하고 있다.

해리 케인, 분데스리가 득점왕 3연속 달성

해리 케인이 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쾰른과의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뮌헨은 이날 5-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케인은 통산 94경기에서 98골을 기록하며 100골 고지에 가까워졌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얀니크 신네르, BNL 이탈리아 결승 진출

얀니크 신네르가 1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2-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된 후 체력을 회복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결승에서 그는 카스페르 루드를 상대하며,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하게 된다.

호날두,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후 시상식 불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7일 AFC 챔피언스리그2 결승전에서 일본 감바 오사카에 0-1로 패배한 후 은메달 시상식에 불참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후의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이는 그의 무관 시즌에 대한 좌절감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해석되고 있다. 알나스르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2일 다막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에서는 이현주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리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고, 신네르는 테니스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아시아 대회에서의 패배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하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