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삼성 강민호와 한화 손아섭, 포스트시즌에서의 유쾌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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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와 한화 이글스의 손아섭이 서로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두 선수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의 맞대결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손아섭은 생애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강민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경험을 바탕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멋진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민호의 각오와 손아섭의 도전
강민호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손아섭과의 경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서로 멋진 경쟁을 해보자고 했다"며, "우승 반지를 낄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자"고 밝혔다. 손아섭 역시 "민호 형에게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도전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리즈에서의 성과가 그들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을 인식하고 있다.
전북현대의 조기 우승 가능성
한편, 프로축구 K리그1의 전북현대는 18일 수원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북은 현재 20승 8무 4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수원FC를 이길 경우 승점 71을 기록하게 된다. 거스 포옛 감독은 "우리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김천의 결과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기에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4년 만에 10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수원FC와의 경기가 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삼성의 전략과 한화의 에이스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를 상대하기 위해 우천으로 인한 경기 일정 변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고 있다. 폰세는 정규시즌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을 기록하며 극강의 투구를 보여줬다. 박 감독은 "폰세를 상대로 연타를 쳐서 득점하기는 쉽지 않다"며 작전 구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아섭은 "삼성이 KBO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오타니의 활약과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
메이저리그에서는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4연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오타니는 4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그는 타석에서도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다저스는 이제 월드시리즈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오타니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무리
이번 포스트시즌은 강민호와 손아섭의 경쟁뿐만 아니라, 전북현대의 조기 우승 가능성, 삼성의 전략, 그리고 오타니의 활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프로스포츠에서 펼쳐지는 이 흥미진진한 경쟁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1] newsis.com
[2] newsis.com
[3] newsis.com
[4] newsis.com
[5]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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