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화력 폭발을 일으키며 3연승을 기록했다. 노시환의 만루홈런과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전병우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의 화력

한화 이글스는 1회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다. 황영묵의 몸에 맞는 볼, 요나단 페라자와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배동현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35m의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이로써 한화는 5-0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에도 문현빈과 강백호가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날 한화는 총 17안타를 기록하며 키움을 압도했다.

류현진의 199승

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5이닝 동안 3실점으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이는 한·미 통산 199번째 승리로, 고척에서의 첫 승리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경기 후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뽑아준 덕분에 이긴 경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시환은 "형이 잘 쳐주니 저에게 찬스가 많이 온다"며 강백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연승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9-1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했다. 전병우는 8회에 만루홈런을 날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이로써 시즌 22승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최원태는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KBO 리그의 향후 일정

KBO 리그는 13일에도 다양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은 LG와, NC는 롯데와, SSG는 KT와 맞붙으며, 두산은 KIA와 대결한다. 한화는 키움과의 경기를 이어가며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무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활약은 KBO 리그의 흥미로운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두 팀 모두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