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최혜진이 각각 PGA와 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 임성재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기록했고, 최혜진은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우승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베트남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러셀은 남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며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임성재,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

임성재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손목 부상으로 늦게 시작한 시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톱10에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우승은 노르웨이의 크리스토페르 레이탄이 차지했다.

최혜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

최혜진은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군이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U-17 축구대표팀, 베트남에 대승

한국 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을 4-1로 꺾으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팀은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후반 39분 안선현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남이안, 안주완, 김지우가 연속으로 골을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오는 14일 예멘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러셀, 남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지난 시즌 대한항공과 결별한 러셀이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10일 프라하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은 러셀을 선택하며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러셀은 V-리그에서 여러 팀을 거친 경험이 있으며, 새로운 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삼성화재는 브라질 출신의 펠리페 호키를 지명했고, 대한항공은 캐나다의 잰더 케트진스키를 선택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성재와 최혜진은 각각의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U-17 축구대표팀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러셀의 새로운 팀 합류는 남자 배구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