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오타니의 맹활약으로 다저스, NLCS 4연승으로 W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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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뛰어난 활약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5 MLB 포스트시즌 NLCS 4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제압한 다저스는 이제 2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선취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유·청소년 컬링 주말리그가 개막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배준호는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니의 원맨쇼, 다저스의 승리 이끌다
2025년 10월 18일, LA 다저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4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이겼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6이닝 동안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타석에서도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다저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오타니는 1회부터 홈런을 기록하며 MLB 역사에 남는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 승리로 NLCS에서 4연승을 달리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화 이글스, 선취점의 중요성 강조
2025년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은 선취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낮 경기가 투수들에게 유리하다고 언급하며, 찬스가 왔을 때 점수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래 예정된 경기일인 17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하루 미뤄진 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유·청소년 컬링 주말리그 개막
2025년 10월 18일, '2025 유·청소년 컬링 주말리그'가 개막했다. 이 리그는 강원, 충청, 경북, 경기 등 4개 권역에서 매주 주말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왕중왕전 '드림파이널'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해외 전지훈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배준호, 어깨 부상 소식
2025년 10월 18일,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배준호가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크시티의 마크 로빈스 감독은 배준호의 부상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며, U-22 대표팀에 발탁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 참고자료
[1] newsis.com
[2] newsis.com
[3] newsis.com
[4] newsis.com
[5]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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