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9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그는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1위를 차지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5년 만의 국내 우승이 된다. 그는 현재 세계랭킹 3위로, K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 배구계의 큰 인물인 임형빈 추계학원 이사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인 임 이사장은 대한배구협회 전무와 부회장, 아시아배구연맹 부회장, 국제배구연맹 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의 장례식은 12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인 오준성과 김나영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남자 대표팀은 중국을 3-1로 꺾으며 30년 만에 국제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을 제압하는 성과를 올렸다. 오준성은 세계랭킹 1위와의 경기를 풀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지만, 탁구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자 대표팀의 김나영도 중국과의 8강전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KBO리그에서는 SSG 랜더스의 일본인 투수 히라모토 긴지로가 데뷔전에서 6실점을 기록하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 긴지로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볼넷을 남발하며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11-3으로 대승을 거두며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의 문현빈은 8회에 쐐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에서는 수원삼성이 대구FC와 0-0으로 비기며 우승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은 최근 6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K리그2의 충남아산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종민의 활약으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KPGA 파운더스컵에서는 정찬민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2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정찬민은 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지켰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김효주의 우승 가능성과 임형빈의 별세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탁구,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