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한화, 포스트시즌 첫 경기 앞두고 선취점 강조 및 유소년 컬링 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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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계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은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선취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소년 컬링 주말리그가 개막했다. 또한, 2026 런던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남북한이 동반 출전하며, 배준호의 어깨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시애틀 매리너스가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 3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한화,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선취점 강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다. 김경문 감독은 "낮 경기는 투수들이 유리하다"며 "찬스가 왔을 때 착실히 점수를 내야 한다. 선취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래 예정되었던 저녁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어 낮 경기로 변경되었으며, 김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도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한화는 선발 투수로 코디 폰세를 내세우며, 변동 없는 선발 라인업을 유지했다.
유소년 컬링 주말리그 개막
2025 유·청소년 컬링 주말리그가 18일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강원, 충청, 경북, 경기 등 4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전지훈련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는 청소년 선수들이 실전 무대를 경험하고, 올림픽 무대까지 도전할 수 있는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26 런던 세계탁구선수권, 남북한 동반 출전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52개국이 확정되었으며, 한국과 북한이 동반 출전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ITTF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은 직전 대회에서 남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배준호, 어깨 부상은 심각하지 않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배준호가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크 시티의 마크 로빈스 감독은 "부상 이슈가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배준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의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시애틀, ALCS에서 3승 기록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가 18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5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6-2로 이기며 3승을 기록했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만루 홈런이 승리를 이끌었으며, 시애틀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경기는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렸으며, 시애틀은 8회에 5득점을 올리며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팀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각 종목의 발전과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의 응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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