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전 종목 예선 1위로 통과 '순항' 외
-
- 첨부파일 : 20251018_130123.png (493.9K) - 다운로드
본문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 스포츠,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와 도전
한국 스포츠가 최근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쇼트트랙, 축구, 피겨스케이팅, 그리고 야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시청)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모든 개인전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 500m, 1500m, 그리고 1000m 예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녀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른 한국 선수들도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소속팀 PSG로 돌아와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동점골에 기여했다. PSG는 3-3으로 비기며 리그 선두를 지켰지만, 이강인은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1골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김채연(경기일반), 신지아(세화여고), 유영(경희대)이 올림픽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채연은 62.24점으로 6위에 머물렀고, 신지아와 유영은 각각 8위와 10위에 그쳤다. 이들은 각자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MLS 정규리그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팀의 2위 도전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과 그의 파트너인 데니스 부앙가는 팀의 공격을 이끌며, 득점왕 경쟁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LAFC는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은 생애 첫 가을야구를 앞두고 팀 선배 손아섭과의 절친한 케미를 자랑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시환은 손아섭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팀의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한국 스포츠는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무대에서의 성과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수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