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야구선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런던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다 참가 신청이 접수되며, 스포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에서는 김민재와 이강인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송성문, MLB 데뷔전에서 멀티히트 기록

송성문은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4회초 역전 결승 2루타를 날리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송성문은 MLB 시범경기 중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있었으나, 주전 2루수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어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됐다. 그의 활약은 샌디에이고의 21승 14패 기록에 큰 기여를 했다.

런던마라톤, 참가 신청 폭주

2027 런던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다인 133만8544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영국 내 신청이 약 100만 건, 해외 신청이 33만 건에 달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무작위 추첨과 자선 기부자 선정 방식으로 약 6만 명의 참가자를 뽑을 예정이다. 대회 주최 측은 참가자 수가 폭주하자 대회를 이틀 나눠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민재와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격돌

김민재와 이강인은 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맞붙는다. PSG는 지난 1차전에서 승리하여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면 뮌헨은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두 선수는 지난 1차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또는 교체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 멕시코 고지대에서의 도전

손흥민은 7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리는 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시즌 3호골을 노린다. LAFC는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이번 경기는 해발 2670m에서 펼쳐져 어려움이 예상된다. 손흥민은 팀의 북중미컵 결승 진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송성문의 MLB 데뷔와 런던마라톤 참가자 수 증가, 김민재와 이강인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격돌, 손흥민의 멕시코 원정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