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U-17 축구팀이 아시아축구연맹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팀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금의환향했다. K리그1에서는 전북현대, 제주, 울산이 승리하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씨름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자 U-17 축구팀, 아시안컵 2연승 달성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팀은 1차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이긴 후, 이날 경기에서 첸 유유의 자책골과 임지혜, 김민서, 김희나의 추가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오는 8일 북한과 조 1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북한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K리그1, 전북과 제주, 울산의 승리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전북현대는 5일 광주FC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전북은 현재 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1위 FC서울과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제주SK는 부천FC1995를 1-0으로 이기고 9위에 올랐고, 울산은 김천상무를 2-1로 제압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과 FC안양의 경기는 0-0으로 비겼고, 두 팀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팀이 3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3-1로 이기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팀은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연파하며 8강에 진출한 후 대만과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을 포함한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

어린이날 맞아 씨름대회 개최

대한씨름협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판 어린이 씨름대회'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약 3만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씨름 체험교실과 초등부 씨름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에서는 안민기, 홍채은, 김지산, 조유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경기복이 제공되었으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활기를 띠고 있다. 여자 U-17 축구팀과 배드민턴팀의 우승 소식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K리그1과 씨름대회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