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SSG를 5-2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롯데는 시즌 12승을 기록했으며, SSG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진행 상황

경기는 SSG의 선취점으로 시작됐다. SSG는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선발 등판한 좌완 백승건이 4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SSG는 1회말 안상현의 볼넷과 정준재의 번트안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3루수 땅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2회말에는 최지훈이 김진욱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1점을 추가했다.

롯데의 반격

롯데는 4회초 윤동희의 좌월 2루타와 레이예스의 플라이로 만든 1사 3루에서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롯데는 5회초 SSG의 문승원 투수를 공략하지 못해 1-2로 끌려갔다. 하지만 8회에 들어서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롯데는 SSG의 필승조 김민을 상대로 전민재의 안타와 윤동희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레이예스가 김민의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경기의 마무리

롯데는 8회말 정철원이 무실점으로 막아 리드를 지켰고, 9회초에는 추가점을 올렸다. 손성빈의 내야안타와 SSG 1루수 오태곤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나아간 롯데는 박승욱의 1루수 땅볼로 3루에 진루한 뒤 대타 전준우의 좌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최종 스코어는 5-2로 롯데의 승리로 끝났다. 최준용은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삼진 2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고, 시즌 5세이브를 달성했다.

마무리

이번 경기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는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SSG는 3연패에 빠지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롯데는 다음 경기를 통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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