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강민성이 프로 데뷔 후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1위 자리를 지켰고, KCC는 정관장을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는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강민성의 끝내기 안타

2026 신한 쏠 KBO리그에서 KT 위즈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강민성의 끝내기 안타로 6-5 승리를 거두었다. 강민성은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려 팀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KT가 3-5로 끌려가다 9회말 2점을 올려 연장전으로 끌고 간 후, 결국 강민성의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챙긴 것이다. 이강철 감독은 강민성의 절실함이 느껴지는 타석이었다고 평가하며 그의 첫 끝내기 안타를 축하했다.

KCC의 플레이오프 승리

부산 KCC는 28일 정관장과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3-79로 승리하며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 KCC는 1차전에서 승리한 후 2차전에서 패배했지만, 이날의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숀 롱이 29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최준용도 21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KCC는 오는 30일 4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카스트로의 부상 소식

KIA 타이거즈는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카스트로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 외인을 찾기로 결정했다.

마무리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강민성의 첫 끝내기 안타와 KCC의 플레이오프 승리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그러나 KIA의 카스트로 부상 소식은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팀은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