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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SK에 신승…정재원,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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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OSEN,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서울 SK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며 4연패에 빠트렸고, 스피드스케이팅의 정재원이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정지민은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배드민턴의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4강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축구는 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포트2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SK에 신승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78-75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의 정준원이 2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3승(3패)째를 거두며 6위로 올라섰고, SK는 4패(2승)째를 기록하며 9위로 추락했다. SK의 자밀 워니는 34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4쿼터 종료 1분 33초 전까지 1점 차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4초 전 서명진의 2점슛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재원,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선수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와 팀 추월 멤버로 선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국가대표 선발전 성적을 바탕으로 2025~2026시즌 남녀 매스스타트와 팀 추월, 팀 스프린트, 혼성 릴레이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정재원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3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정지민,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부 2연패

정지민(서울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6초78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17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지민은 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스피드 종목은 15m 높이와 95도 경사면의 인공 암벽을 빠르게 오르는 경기로, 정지민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 덴마크오픈 4강 진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미야자키 토모카(일본)를 2-1(16-21 21-9 21-6)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17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두 게임을 연속으로 승리하며 시즌 8번째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올해 국제 무대에서 7개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상승

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랐다. 17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한국은 9월보다 한 계단 오른 22위로 기록되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브라질전에서 0-5로 패했지만, 14일 파라과이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이번 결과로 한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2 가능성을 높였다.

이처럼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종목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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