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다저스, NLCS 3연승과 최민정의 쇼트트랙 선전, LPGA 국가대항전 기권 소식 등 한국 스포츠 소식
2025-10-17 12:35
83
0
3
0
-
- 첨부파일 : Gennaro Gattuso.png (677.0K) - 다운로드
본문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인 Gennaro Gattuso
한국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쇼트트랙의 최민정이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LPGA 국가대항전에서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부상으로 기권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의 결승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가투소 감독이 월드컵 진출 실패 시 망명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다저스, NLCS 3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가까워져
LA 다저스가 2025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3-1로 이기며 시리즈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3루타를 기록하며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고, 다저스는 18일 열리는 4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1위 기록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7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에서 1분31초587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고, 3000m 계주에서도 4분08초883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른 대표팀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LPGA 국가대항전, 쭈타누깐 부상으로 기권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에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부상으로 기권하게 되었다. 주최 측은 17일 쭈타누깐의 기권 소식을 전하며, 대체 선수로 재스민 수완나푸라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고양시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리며, 미국, 일본, 한국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은 세계랭킹 상위 선수들이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 사우디 결승에서 격돌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결승에서 상금 85억원을 두고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신네르는 노박 조코비치를 각각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ATP 투어와는 관련이 없지만, 상금 규모가 크고 출전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을 벌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투소 감독, 월드컵 진출 실패 시 망명 언급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할 경우 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투소 감독은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는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이탈리아를 떠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 스포츠 소식은 다양한 종목에서의 성과와 도전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참고자료
[1]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262
[2]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98
[3]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218
[4]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30
[5]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27
한국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쇼트트랙의 최민정이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LPGA 국가대항전에서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부상으로 기권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의 결승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가투소 감독이 월드컵 진출 실패 시 망명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다저스, NLCS 3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가까워져
LA 다저스가 2025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3-1로 이기며 시리즈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5⅔이닝 동안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3루타를 기록하며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고, 다저스는 18일 열리는 4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1위 기록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7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에서 1분31초587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고, 3000m 계주에서도 4분08초883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른 대표팀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LPGA 국가대항전, 쭈타누깐 부상으로 기권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에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부상으로 기권하게 되었다. 주최 측은 17일 쭈타누깐의 기권 소식을 전하며, 대체 선수로 재스민 수완나푸라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고양시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리며, 미국, 일본, 한국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은 세계랭킹 상위 선수들이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 사우디 결승에서 격돌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결승에서 상금 85억원을 두고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신네르는 노박 조코비치를 각각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ATP 투어와는 관련이 없지만, 상금 규모가 크고 출전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을 벌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투소 감독, 월드컵 진출 실패 시 망명 언급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할 경우 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투소 감독은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는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이탈리아를 떠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 스포츠 소식은 다양한 종목에서의 성과와 도전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참고자료
[1]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262
[2]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98
[3]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218
[4]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30
[5] newsis.com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7_0003366127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
3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