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9년 만에 전북 현대를 홈에서 제압하며 전북전 무승 징크스를 탈출했다. K리그1 2026 7라운드에서 FC서울은 후반 50분 클리말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어 시즌 6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1위를 유지했다. KIA 타이거즈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회에만 5점을 내며 대역전승을 거두어 3연승을 달렸고, 여자농구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김민솔이 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FC서울, 전북전 징크스 탈출

FC서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2017년 7월 이후 전북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클리말라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징크스를 깨뜨렸다. 이날 경기에는 3만4068명이 관중으로 찾아와 올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은 이 승리로 승점 16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전북은 3위로 내려갔다.

KIA 타이거즈, 대역전극으로 3연승

KIA 타이거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회에만 5점을 내며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7회까지 1-4로 뒤처졌으나, 8회초 박재현의 내야안타와 제리드 데일의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고 폭투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김선빈의 적시타와 나성범의 안타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KIA는 시즌 5승을 기록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김민솔, KLPGA 투어 단독 선두

김민솔이 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3라운드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이날 5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로 도약할 수 있다. 김민솔은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시리즈 균형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83-74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해란이 34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삼성생명은 3차전에서 다시 승리를 노린다. 하나은행은 이날 패배로 연승 기회를 놓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린 것이 패인으로 지적됐다.

고효준, 퓨처스리그에서 43세의 나이에 승리 투수

울산 웨일즈의 고효준이 KBO 퓨처스리그에서 43세의 나이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KBO리그 1군 정규시즌 최고령 승리 투수 기록을 갱신하는 성과로, 고효준은 퓨처스리그에서도 최고령 승리 기록을 세웠다.

마무리

오늘의 스포츠 뉴스는 FC서울의 전북전 승리, KIA 타이거즈의 대역전극, 김민솔의 KLPGA 단독 선두 등으로 흥미로운 소식들이 가득했다. 각 종목에서의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들이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