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와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소식이 전해졌다. LG의 조상현 감독이 생애 첫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정현이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또한, KLPGA 투어에서 김민솔이 첫 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프로야구에서는 삼성의 이승현이 2군으로 내려가는 등 여러 이슈가 발생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LG의 조상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조 감독은 117표 중 98표를 얻어 유도훈 안양 정관장 감독을 크게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조 감독은 "걱정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MVP로 선정되었다. 그는 49경기에서 평균 18.6점, 5.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KLPGA 투어 iM금융오픈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김민솔이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솔은 7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는 "비바람 속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예림이 5언더파로 뒤를 잇고 있으며,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김민주는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프로농구 불성실 경기 논란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가 불성실한 경기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두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축 선수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특히 SK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마주할 부산 KCC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힘을 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BL은 이 경기를 모니터링한 결과 불성실한 경기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삼성 이승현 2군행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현이 2군으로 내려갔다. 그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12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 이승현의 12실점은 역대 투수 한 경기 최다 실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삼성은 이승현 외에도 김태훈과 함수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안우진 1군 복귀 준비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이 1군 마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955일 만에 1군 등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첫 등판에서는 1이닝만 던질 계획이다. 설종진 감독은 "안우진이 최대 30개를 던질 수 있도록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복귀가 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마무리

오늘은 프로농구와 KLPGA, 프로야구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LG의 조상현 감독과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각각 감독상과 MVP를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고, KLPGA의 김민솔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프로야구에서는 삼성의 이승현이 2군으로 내려가는 등 여러 변화가 일어났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