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챔프전에서의 반격
현대캐피탈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프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벼랑 끝에 몰렸던 현대캐피탈은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외국인 선수 레오와 에이스 허수봉이 각각 23점과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오는 경기 후 “2차전 서브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동기부여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허수봉은 “멘털 회복에 동료들이 큰 도움을 주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현대캐피탈은 8일과 10일에 열리는 4차전과 5차전을 모두 잡아 챔프전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대헌, 과거 갈등에 대한 입장 발표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은 6일 소속사를 통해 린샤오쥔(임효준)과의 과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대헌은 “그동안 여러 논란에 대해 침묵했지만, 더 이상 오해를 키우는 것이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의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임효준이 자신을 놀렸고 그로 인해 무시와 조롱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임효준의 출장 정지 징계로 이어졌고, 이후 그는 중국으로 귀화했다. 황대헌은 “임효준과의 오해를 풀고 좋은 경쟁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팀킬 논란 해명
황대헌은 최근 불거진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료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논란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박지원은 금메달을 놓쳤다. 황대헌은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며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박지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음을 밝혔다.
마무리
현대캐피탈과 황대헌은 각각의 자리에서 도전과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챔프전에서의 반격을 다짐하며 리버스 스윕을 노리고 있고, 황대헌은 과거의 갈등을 정리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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