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결과와 감독의 반응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1세트 25-16, 2세트 25-23, 3세트 26-24로 완파했다. 필립 블랑 감독은 경기 후 "분노가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분노를 기폭제로 활용해 목숨 걸고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대한항공의 기복 문제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이번 패배에 대해 선수들의 기복을 패인으로 지적했다. 그는 "선수들의 연속성이 부족했고, 현대캐피탈의 서브가 우리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고 분석했다. 1, 2차전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대한항공은 이번 패배로 우승 확정이 미뤄졌다.
한국 펜싱의 성과
또한, 한국 펜싱팀은 2026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성과를 거두었다. 최지안은 유소년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신민채와 조주현은 청소년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한펜싱협회는 이번 성과를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프로농구 삼성의 마지막 S-더비 승리
프로농구에서는 서울 삼성이 서울 SK를 93-75로 이기며 시즌 마지막 S-더비에서 승리했다. 이관희와 이규태가 각각 21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9위로 도약했다.
마무리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과의 챔프전 3차전 승리로 우승 불씨를 살리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기복 문제를 해결하고 4차전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펜싱과 프로농구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지며 스포츠계 전반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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