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KBO리그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며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SSG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으며, NC는 KIA 타이거즈를 6-0으로 이기고 5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신유빈은 국제탁구연맹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KBO리그 연승 행진

SSG 랜더스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SSG는 시즌 6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타격전이 펼쳐졌고, SSG는 1회초 김재환의 적시타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롯데는 2회말 유강남의 솔로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으나, SSG는 7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결승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SSG의 불펜은 마지막까지 경기를 잘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NC 다이노스도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6-0으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NC는 초반부터 KIA 선발 이의리를 공략하며 1회초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어서 2회와 6회에 각각 추가점을 올리며 완승을 거두었다. NC의 선발 커티스 테일러는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유빈의 역사적인 4강 진출

한편,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은 4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월드컵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 3위 천싱퉁을 4-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1게임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4게임에서는 11-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로, 신유빈은 세계 2위 왕만위와의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현대캐피탈의 이의제기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4일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한국배구연맹에 이의를 제기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점수 2-2로 맞선 5세트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서브가 아웃 판정되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현대캐피탈은 결국 5세트를 내주고 챔프전 2연패에 빠지며 불만을 제기했다.

마무리

KBO리그에서 SSG와 NC가 공동 선두를 달리며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유빈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캐피탈은 심판 판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향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