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석이 충북 단양에서 열린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12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씨름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25일, 문준석은 태백급 결승에서 김성용을 3-1로 이기고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강성인, 가수호, 임재민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첫 판에서 기선을 잡고 이후 두 판을 연달아 승리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프로농구에서는 고양 소노가 서울 SK를 꺾고 창단 최다인 10연승을 기록했다.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노는 78-77로 SK를 제압하며 5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이정현은 12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네이던 나이트와 케빈 켐바오가 각각 25점과 21점을 보탰다. 반면 SK는 3연승이 끊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퓨처스리그에서 NC 다이노스를 9-1로 꺾고 창단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었다.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울산은 5회에 대량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으며, 선발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가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울산의 김수인은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부천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을 53-51로 이기고 1위 국민은행과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하나은행은 박소희와 진안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남자 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3-0으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5일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는 알리와 아라우조의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나아갔다. KB손해보험은 단판 승부에서 패배하며 아쉬운 퇴장을 맞이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씨름,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의 연승 행진과 창단 첫 승 소식이 이어지며 스포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각 팀과 선수들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