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는 28일 시작되면서 식품업계는 야구팬을 겨냥한 다양한 신메뉴와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프로야구는 연간 관중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장은 단순한 스포츠 관람 공간을 넘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간편식과 스낵형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식품업계의 신메뉴 발표

스타벅스코리아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하여 '승리를 부르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음료와 푸드,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 '베이스볼 팝콘&프레첼' 등이 포함된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KBO와의 공식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자사의 대표 제품 패키지에 KBO 구단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인기 메뉴 '레몬 크림 새우'를 정식 사이드 메뉴로 추가하며, 새로운 음료 메뉴인 '랜더스무디'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도 스타 데구치 은퇴 선언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나다 여자 유도 국가대표 크리스타 데구치가 은퇴를 선언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구치는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내 의지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구치는 일본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 캐나다 국적을 선택했다. 그녀는 은퇴 후에도 유도계에 남아 후배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KBO, 비디오 판독 제도 개선 및 투수 이물질 검사 강화

한국야구위원회는 2026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 제도를 개선하고 투수의 이물질 검사 강화를 결정했다. 구단이 판독을 신청한 플레이 중 다른 명백한 판정 오류가 발견될 경우 해당 판정을 정정할 수 있도록 하며, 투수의 이물질 검사는 경기 중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블헤더 시행세칙 변경과 유틸리티 부문 신설 등의 규정 개정이 이루어졌다.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MBN 여성스포츠대상 MVP 수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김길리와 최민정, 스노보드 간판 최가온이 2026 MBN 여성스포츠대상 1·2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길리는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최민정은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 수를 7개로 늘리며 한국 선수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최가온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마무리

프로야구의 개막과 함께 식품업계의 다양한 신메뉴와 굿즈가 주목받고 있으며, 유도의 데구치와 같은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와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