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앞둔 LG, 22일 팬과 함께하는 자체 청백전·출정식 진행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소모임
마이홈
쪽지
맞팔친구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TOP
DOWN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

한국시리즈 앞둔 LG, 22일 팬과 함께하는 자체 청백전·출정식 진행

  • - 첨부파일 : NISI20250907_0020964560_web.jpg?rnd=20250907185346 (165.1K) - 다운로드

본문

RSS image

NISI20250907_0020964560_web.jpg?rnd=20250907185346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출정식을 준비했다.

L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 경기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단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청백전은 LG팀과 트윈스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LG는 실제 경기와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1루에서는 이윤승 응원단장, 3루에서는 김태리 응원단장이 주도해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LG팀 공격할 때는 1루와 3루에서 동시에 응원이 펼쳐지고, 트윈스팀 공격 시에는 실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원정팀 응원가가 송출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열린다.

선수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 투척, 불꽃놀이, 레이저쇼, 뒤풀이 응원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무료(장당 예매수수료 1000원)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상품 매장 및 식음매장(일부 매장 제외)이 운영된다.

LG는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팬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 뉴시스 스포츠 RSS를 통해 제공된 기사입니다. 전체 기사는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0 건 - 22 페이지

제106회 전국체전, 17일부터 부산서 개최…50종목에 3만여 명 참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대회인 전국체육대회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7일간 부산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2000…

K리그2 충남아산, 선수단 임금 체불 예고…연맹 조사 착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구단 재정 악화로 이달부터 선수단 급여를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다.충남아산 구단은 15일 소셜미디어(SNS)에 '구단 경영정상화 성명서'를 올리며 "구단 운영을 위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K리그와 협업한 주토피아, 18일 FC서울 홈 경기 시축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33라운드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 경기에서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특별한 친구들이 시축에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

NBA 스타 웨스트브룩, 중국행 아닌 새크라멘토와 계약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러셀 웨스트브룩(37)이 중국 이적 대신 극적으로 미국 무대에 잔류하게 됐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 시간) "웨스트브룩이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1년에 360…

MLB 전설의 타자 푸홀스, 에인절스 이어 볼티모어 사령탑으로 물망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메이저리그(MLB) 전설적인 타자 앨버트 푸홀스가 LA 에인절스에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올랐다.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16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볼티모어가 푸홀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만…

한국시리즈 앞둔 LG, 22일 팬과 함께하는 자체 청백전·출정식 진행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출정식을 준비했다.L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 경기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구단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팬들과 함…

프로축구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신규 엠블럼 발표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다음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앞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팀명을 용인FC로 확정하고, 브랜드 비전과 신규 엠블럼을 16일 공개했다.용인 측은 "'용인FC'는 지난 25년간 용인시축구센터가 사용해 온 명칭으로, 용인 축구의 역사와 …

숨 돌릴 틈 없다…손흥민 비롯 해외파, 소속팀 복귀 후 곧장 출격 대기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곧바로 비행길에 올라 다음 소속팀 경기를 준비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체제에 돌입한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삼바군단' 브라질(0-5 패), '남미 복병' 파라과이(2-0 승)에 1승 …

우리카드 김지한 "약체 평가 전망 이해 안 돼…예상 깨부술 것"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배구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 김지한은 새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는 개막과 동시에 우리카드를 약체로 판단하는 세간의 평가를 깨부수겠다고 벼르고 있다.김지한은 15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진에어 2025~2…

빙속 단거리 샛별 이나현, 대표 선발전 500m 2차도 1위…올림픽 첫 관문 통과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대표 선발전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나현은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당구연맹, 전주서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1·2차 개최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당구연맹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이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2025 스누커 &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1~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공때려당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종목의 저변 확대와 전문체…

K리그1 전북, 오는 17일 오프라인 쇼핑몰 '오피셜 스토어' 개장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구단 공식 오프라인 쇼핑몰 '오피셜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전북은 오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1층에 '오피셜 스토어'를 신규 확장해 정식 오픈한다고 알렸다.지난해부터 준비해 완성된 매장에…

프로농구 정관장, LG 원정서 70-62 승리…첫 4승·3위 도약 달성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원 LG의 3연승을 저지했다.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0-62로 이겼다.4승 2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단독 3위로 도약했고, 3승…

일본인 최초 MLB PS 완투승…야마모토 "피홈런 분했지만, 마음 다잡고 투구"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야마모토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신진서, 란커배 역전 우승 무산…당이페이와 최종국서 불계패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진서 9단이 당이페이 9단(중국)에 밀려 란커배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신진서는 15일 중국 취저우의 국제바둑 문화 교류센터에서 열린 당이페이와의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195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이…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au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