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리그 첫 골에 도전하며 국가대표팀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무대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단독 선두

임성재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 둘째 날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2위 데이비드 립스키에게 한 타 차로 앞서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시작이 늦었던 임성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복귀한 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임성재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티샷이 좋지 않았지만 후반에 샷감을 끌어올렸다"며 "부상 복귀 후 첫 예선을 통과한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리그 첫 골 도전

손흥민은 오는 22일 오전 9시 45분(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LAFC는 공식전 8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며,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달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지만, 이후 7경기 연속 골이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득점을 재개하고 싶다"며 "오스틴을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오스틴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을 마친 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무리

임성재와 손흥민은 각각의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우승을 노리며, 손흥민은 리그 첫 골을 목표로 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차분한 집중력을 유지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