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친 안현민과 다른 선수들이 KT 위즈에 복귀한 가운데, KT는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양호하다고 전하며, 향후 시범경기 일정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선수 복귀와 컨디션
안현민,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은 WBC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들이 팀에 합류한 후 타격 훈련을 소화한 안현민의 컨디션이 괜찮다며, 시범경기에 조만간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고영표와 소형준의 등판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KT의 시범경기 첫 승
KT 위즈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5로 승리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앞선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했으나, 이번 경기에서 류현인의 활약으로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선발 오원석은 부진했지만, 주권이 이어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2026 KBO리그 미디어데이 준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KBO리그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하며, 210명의 야구팬이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KBO는 팬들의 질문에 대한 감독과 선수의 답변도 준비하고 있다.

LG 트윈스의 선수 관리 계획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WBC에서 활약한 문보경과 박동원의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보경은 1군 팀에 합류하였으며, 박동원은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시범경기에서의 출전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무리
KT 위즈는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선수들의 복귀 소식과 KBO리그 미디어데이 개최 소식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각 팀은 정규시즌을 대비하여 선수 관리와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