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당구 여제 김가영은 월드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며 3연패를 노리고 있다. MLB 시범경기에서는 배지환이 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파리바오픈에서 탈락하며 첫 패배를 맞았다.

여자 농구, 월드컵 예선에서 두 번째 승리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15일 오전 1시(한국 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월드컵 최종 예선 3차전에서 82-52로 대승을 거두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첫 경기에서 독일에 패했지만, 이후 나이지리아와 콜롬비아를 연이어 이기며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강이승이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이날 저녁 8시 30분에 필리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당구 여제 김가영,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

김가영이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PBA-LPBA 월드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김세연을 세트 점수 4-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6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에 오르며 3연패를 노리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지은과 맞붙으며,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하다.

MLB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의 활약

배지환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294를 기록하며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메츠는 이날 11안타를 기록했지만, 휴스턴에 2-8로 패했다. 배지환은 8회초 타석에 서서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으나 후속 타자에 의해 진루에 실패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파리바오픈 4강에서 탈락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오픈 단식 4강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알카라스는 올해 16연승을 이어오다 메드베데프에게 0-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드베데프는 알카라스에게 연패를 당했던 과거의 아픔을 되갚았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여자 농구와 당구에서의 성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MLB 시범경기와 테니스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들의 성과가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