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강백호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이와 함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NBA 최초로 127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하며 스포츠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U-20 여자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고, LIV 골프 대회에서 이태훈이 공동 2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마지막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K-스포츠 허브 실현을 위한 13대 과제를 발표하며 체육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백호의 결승 홈런으로 한화, 시범경기 첫 승

한화 이글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강백호의 결승 홈런을 포함한 3-2 승리를 거두었다. 강백호는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전날 대패를 설욕하며 시범경기에서 1승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회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화의 선발 투수 황준서는 3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고, 김서현은 9회에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U-20 여자 아시안컵, 대표팀 23명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23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해외에서 활약 중인 남승은과 오단비가 포함되었다. 남승은은 일본의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뛰고 있으며, 오단비는 호주의 UNSW FC 소속이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상위 4위에 들어야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태훈, LIV 골프 대회에서 공동 2위

교포 선수 이태훈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태훈은 13일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인 브라이슨 디섐보와는 3타 차이다. 이태훈은 올해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에서 우승한 뒤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개인전 최고 성적을 경신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길저스 알렉산더, NBA 역사 새로 쓰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13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27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하며 NBA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이날 경기에서 35점을 기록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이 기록은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월트 체임벌린이 세운 126경기 연속 20득점 기록을 63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강백호의 홈런, 길저스 알렉산더의 대기록, U-20 여자 아시안컵 대표팀의 선발, 이태훈의 LIV 골프 성과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13대 과제 발표는 앞으로의 스포츠 환경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