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이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개막하며 한국 선수단이 메달 사냥에 나섰다. 한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전영오픈 4강에 진출하며,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동계패럴림픽 개막,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이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5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한국 선수단은 5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대회 개막 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의 국기 사용 문제와 중동 사태로 이란의 불참이 결정되며 불안한 국제 정세가 대회 분위기를 흐렸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설정하고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WBC 한일전, 고영표의 선발 출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고영표는 일본의 강력한 타선을 상대하며 한국의 8강 진출을 노린다. 그는 "야구는 변수가 많다"며 긴장감을 전하고, 일본의 강력한 투수 기쿠치 유세이와의 맞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여 10년 넘게 이어진 패배의 사슬을 끊고자 한다.

린지 본의 재활, 힘든 여정

2026 동계패럴림픽에서 부상을 입은 원조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재활 과정을 공개했다. 본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힘든 재활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부상은 심각한 상태로, 최악의 경우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는 회복 중이다. 본은 건강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안세영, 전영오픈 4강 진출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전영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는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지난해에도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며 현재 3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한국 단식 선수로는 처음으로 전영오픈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에서 시즌 10승 달성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36-25로 이기며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2위로 올라서며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를 추격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서가 MVP로 선정되었고, 박새영 골키퍼가 15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에 빠지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동계패럴림픽과 WBC, 배드민턴,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선수단의 목표와 도전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국 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