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남아공·코트디부아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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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한다.
세네갈은 15일(한국 시간) 세네갈 다카르의 디암니아디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모리타니와의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B조 10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3무(승점 24)를 기록한 세네갈은 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됐다.
북중미 대회 아프리카 예선은 6개국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는 구조다.
앞서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 카보베르데 등이 북중미행을 확정한 가운데, 세네갈도 합류했다.
여기에 이날 홈에서 르완다를 3-0으로 꺾은 남아공(C조), 안방서 케냐를 3-0으로 제압한 코트디부아르(F조)도 북중미로 가게 됐다.
한편 아프리카 예선 2위 팀 중 상위 4개 국가가 막차 티켓을 향한 플레이오프 여정을 벌일 예정이다.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나이지리아가 경쟁한다.
이들 중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한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북중미행 여부를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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